H·C 정경태 대표, 2026년‘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제1호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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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매년 첫 기부…누적 2,000만 원
▲ H&C 정경태 대표 기부제 기탁모습

[뉴스스텝] 무안군은 지난 5일 향우 기업인 유한회사 H·C 정경태 대표가 2026년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경태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매년 무안군 첫 기부자로 참여하며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며 올해 기탁을 포함한 정 대표의 누적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정 대표는 “고향 무안은 늘 마음의 뿌리와 같은 곳”이라며 “무안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년 변함없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시는 정경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맞춤형 답례품 개발,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7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최대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인당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 원이며, 2026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무안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의 재원을 확보하고,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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