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 공동체 이끌 ‘마을활동가 4기 양성과정’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7 14: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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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부터 마을계획 수립까지 실무 중심 교육 운영
▲ 지난 4일 개강한 ‘2026년 포항시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활동가 4기 양성과정’ 참여자들 모습.

[뉴스스텝] 포항시와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2026년 포항시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활동가 4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 주민과 농업경영체 등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은 6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과정이며,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 농심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의 역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법 ▲포항 농촌의 현재와 미래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 등 농촌정책과 지역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마을 소득자원 발굴, 우수사례 학습, 마을사업 계획서 작성 및 펀딩 기획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포함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을활동가는 주민과 행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리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직접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활동가들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활동가 4기 양성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에게는 농업교육포털 등록 및 2027년 센터 연계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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