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행원마을, 전남 마을공동체 한마당 ‘최우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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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도 ‘우수상’ 수상 쾌거
▲ 장흥 행원마을, 전남 마을공동체 한마당 ‘최우수상’

[뉴스스텝] 장흥군 행원마을이 전라남도 주관 ‘2025 전남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도 이날 우수상을 수상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원의 성과를 함께 인정받았다.

‘전남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전라남도와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우수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마을 愛 빠지다. 전남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려, 전남 각지의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발표했다.

행원마을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치매예방 운동교실, 공동식사 나눔, 주민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돌봄과 마을가꾸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마을 내 세대 간 화합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낸 점, 자생적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기섭 행원마을공동체 대표(이장)는 “주민 모두가 함께 울력하며 만들어온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도민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행복한 ‘행복하게 원없이 살고 싶은 마을, 행원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킹 지원, 돌봄·문화·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공동체 사업 발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장흥군마을공동체지원팀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배권세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장은 “행원마을의 최우수상 수상과 신활력센터의 우수상은 장흥군 공동체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립형 공동체가 지역 곳곳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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