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기업 현장 간담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3 15:05:13
  • -
  • +
  • 인쇄
▲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기업 현장 간담회

[뉴스스텝]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기업규제팀, 관내 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은 2022년 12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단위 최초로 운영 중인 제도로, 도지사를 대신해 18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기업활동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업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엔지테크, ㈜지오멕스소프트, ㈜지오비전, ㈜드림이노베이션, ㈜더픽트, ㈜엠아이제이, 오르트스페이스 주식회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기업 활동에 규제 건의사항 및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논의 했다.

이주연 기업호민관은“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 찾아가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도내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제도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활발히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주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제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