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 모아 제주남방큰돌고래와 함께 플로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1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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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수중 정화, 플로깅, 해양환경콘서트 진행
▲ 제주사랑 모아 제주남방큰돌고래와 함께 플로깅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으로 ‘제주남방큰돌고래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을 제주 곳곳에서 잇달아 진행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등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청정한 제주바다를 지키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릴레이 플로깅은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출발한다. 첫 행사는 전문 다이버들이 바다 속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으로 마련됐다.

이어 11월 11일 함덕해변에서 오후 1~4시, 11월 25일에는 협재해변에서 오후 1~4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하는 플로깅이 진행된다.

12월 3일 오후 2~4시에는 남방큰돌고래 친구와 함께하는 해양환경 콘서트가 웰컴센터에서 열리며, ‘과학의 통역사’로 불리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미션을 통한 플로깅, 비치코밍, 어싱, 바다 자율감각 쾌감 반응(ASMR), 바다환경교실이 진행되며, 체험프로그램으로 고래꼬리 만들기, 바다환경 책 전시, 청정 제주바다 그리기, 부대행사로는 타투스티커, 환경룰렛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남방큰돌고래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과 해양환경콘서트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은 온라인 사전신청 또는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해양산업과로 하면 된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제주의 청정 바다 보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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