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 시설 위문 |
[뉴스스텝]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월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천시 합심원을 방문했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김현철(국민의힘, 사천2)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나눔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심원은 노숙인 재활시설로서 시설이름의 뜻은“뜻을 모아 함께하다”라는 의미로, 오갈데 없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의식주를 제공해주는 시설이다.
1963년 이후 현재까지 약 60여년 동안 오갈데 없는 이웃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다.
김현철 의원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살피며 의정활동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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