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 글로벌 럭셔리 관광지로 도약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5:05:03
  • -
  • +
  • 인쇄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행사 참가 및 팸투어 통해 ‘프리미엄 제주 관광’ 매력 알려
▲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행사 참가 및 팸투어

[뉴스스텝] 제주가 글로벌 럭셔리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전 세계 럭셔리 여행업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프리미엄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도와 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가 주최한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Connections Luxury Seoul)’행사에 참가, 럭셔리 여행시장 바이어들에게 제주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럭셔리 여행사 30개 사와 함께 국내 특급호텔과 여행사 등에서도 30개 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총 17개의 해외 럭셔리 여행사와 B2B(Business-to-Business, 기업과 기업 간) 미팅을 진행, 제주를 프리미엄 관광지로 소개하고, 향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하이엔드 관광시장 진입을 모색했다.

유럽·아시아·북미에서 다양한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고급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들은 제주의 자연과 해녀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제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럭셔리 관광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럭셔리 관광 상품화에 관심이 깊은 해외 5개 여행업계 바이어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미디어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김창열미술관 관람 △포도호텔 방문 △제주 해녀와의 만남 등 제주의 독특한 예술·건축·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제주 프리미엄 관광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해외 여행업계 바이어는 “럭셔리 관광에 있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화산섬 제주는 독특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해녀라는 독특한 문화를 가진 곳으로서 휴양은 물론, 지역의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럭셔리 관광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에서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다움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차별화된 럭셔리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홍보마케팅을 지속하면서 프리미엄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버츄오소(Virtuoso), 세렌디피안즈(Sarandipians) 등 럭셔리 관광상품만을 취급하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 원 규모 지원 소상공인 성장 Jump, 경기회복 Up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9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신설해 자연재난·사회재난 등의 피해지역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자금은 지난해 50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증액했다.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예외 나이를

농촌에 배움의 봄바람… 홍천군, 생활 기술로 활력 더한다.

[뉴스스텝]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생활 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한기 동안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기술 습득과 전문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3개 과정, 과정별 8~16회차로 진행되며 총 51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구미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2년간 최대 8억2천만 원 투입

[뉴스스텝]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주관하는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산봉황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4억 1천만 원, 지방비 4억 1천만 원 등 최대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년 차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4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