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으뜸 적십자회, 이웃사랑도 으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15:25:53
  • -
  • +
  • 인쇄
용암면 적십자회 명절 음식 나눔 행사
▲ 성주군 용암면 으뜸 적십자회, 이웃사랑도 으뜸~!!

[뉴스스텝] 용암면 으뜸적십자회는 2월 6일 ‘2024 설맞이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석종곤 용암면 으뜸 직십자회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50여 명의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떡국떡과강정,전등 설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석종곤 용암면 으뜸적십자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으며, 주민호 용암면장은 “항상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으뜸적십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기운이 용암면 전체에 퍼져나갔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용암면 으뜸 적십자회는 작년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 대하여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등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