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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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60여 곳 지정 위탁의료기관서 접종 가능
▲ 광진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뉴스스텝] 광진구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이다. 내년 4월까지 나이와 접종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자(과거 접종 횟수 1회 이하인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1회 접종대상자는 9월 2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임신부는 주수와 관계없이 9월 29일부터 가능하다.

어르신은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다.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다.

▲심한 장애(1~3급)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본인) 등 14~64세 건강 취약 구민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구는 구민의 접종 편의를 높이기 위해 총 160여 개소의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했다. 기관 목록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는 보건소 2층 예방접종실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로 아기수첩, 신분증, 임신확인서, 국가유공자증 등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높아 빠르게 확산하는 질병으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라며, “특히 감염 취약계층일수록 제때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안전하게 예방접종 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65~74세 기초생활수급자에 더해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75세 이상 어르신 1천 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을 선착순 지원한다. 9월 25일부터 유선 사전 예약(02-450-7400) 후, 29일부터 보건소 2층 모자건강센터 예방접종실에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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