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검게 변한 대게(흑변현상)도 안돼”, 관내 횟집단지 집중 계도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7 15:20:35
  • -
  • +
  • 인쇄
1월 8일부터 한 달간 속초시 및 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 합동 지도·점검
▲ 속초시“검게 변한 대게(흑변현상)도 안돼”, 관내 횟집단지 집중 계도 총력

[뉴스스텝] 속초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우리 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음식점 이용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 및 음식점 안전 조리 수칙을 집중 계도하고 지도·점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1월 8일부터 한 달간 집중 운영되며, 최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검게 변한 대게 판매 논란과 관련하여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검게 변한 대게(일명 흑변 현상)는 인체에 무해한 자연현상이지만, 만에 하나 식품 취급 등의 식품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주민 및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바닷가 및 항구 일대 횟집 및 대게 취급 업소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음식점 안전 조리 수칙 홍보 전단 배부 및 교육을 위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 및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활어 보관시설 및 운반 차량 위생 상태,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이며, 특히 외식업 중앙회 속초시지부와 市가 합동으로 검게 변한 대게(흑변현상) 방지를 위해 계도에 총력을 기울인다.

검게 변한 대게 논란과 관련하여 해당 음식점에서는 대게 논란 최초 발원지‘보배드림’커뮤니티에 지난 1월 3일 사과문을 게재하고 피해 호소 당사자에게도 정중히 사과했고, 어류 칼럼리스트 및 수산물 전문가는 앞서 논란이 됐던 노량진 썩은 대게와 관련하여 “대게를 실온에 방치했을 때 산소와 맞닿은 부분이 검게 변한 흑변 현상이며 썩은 대게가 아닐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낸 바 있으며, 이 내용은 1.3.자 중앙일간지를 통해 '“노량진 대게, 썩은 것 아니다”...전문가가 밝힌‘검은 점’정체'라는 제목으로 자세히 보도 된 바 있다.

속초시 보건소에서는“속초시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바닷가 주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점검과 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대상 노무·인권 교육 실시

[뉴스스텝] 제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인권 보호를 위해 2월 6일 오후 1시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안내 및 노무·인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본격적인 근로에 앞서 고용주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관련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교

임실군립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임실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 ‘어린이 환경 챌린지, 새학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도서‘비닐봉지 하나가’와 연계한 친환경 공예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방학 기간 중 도서관 이용

논산시, ‘2025 아동복지·청년통계’ 공표, 자료(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가속화

[뉴스스텝] 논산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아동과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한 ‘2025 논산시 아동복지통계’ 및 ‘청년통계’ 보고서를 공식 공표했다. 이번 통계는 시 자체 행정자료를 비롯해 국가데이터처,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자료를 연계·분석한 것으로, 아동과 청년의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서 객관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통계를 바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