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병영면 도시재생, 대학생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9 15:31:12
  • -
  • +
  • 인쇄
13일 성과공유회에서 전시 및 발표 예정
▲ 강진군 병영면 주민과 목포대생들이 도시재생과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스텝] 강진군이 병영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명소화를 위해 목포대 도시및지역개발학과 학생들과 함께 도시설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4월 4일 병영면 하멜기념관에서 열린 현장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목포대 교과과정과 연계해 추진하며 재학생, 교수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현장워크숍에서 학생들은 강진군 도시재생사업 및 주요 정책에 대한 강연을 듣고, 병영면 주민해설사와 함께 역사·문화자원 투어에 참여하는 등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목포대생들은 주제별로 7개 팀으로 나눠 병영면 도시재생사업지 일대 현장답사, 주민 인터뷰 등으로 지역현황을 분석한 뒤, 교육과정 중에 배운 전공을 살려 병영면 도시재생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담아 기획한 도시설계 기본구상을 시각화 자료로 도출해 패널로 직접 제작하고, 오는 13일에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전시와 발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뽐낼 예정이다.

병영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병영면 발전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처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병영에 관심을 갖고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