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상황 현장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1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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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 배려, 선불카드 확보 등 철저히 준비
▲ 내려받기민생회복소비쿠폰사전방문

[뉴스스텝] 정성주 김제시장이 18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김제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민 응대 인력 배치와 민원 처리 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 확보 등 현장 준비상황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김희옥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해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청과 수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조치로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에게 지급된다. 특히 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이에 따라 일반 시민은 2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총사업비는 추경전 사업승인을 통해 국비와 지방비를 충당하여 186억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6월 18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에 등록된 80,710명이 대상이다.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한다.

시는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의 신청 편의를 고려하여 충분한 수량의 선불카드를 확보했으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지난 16일부터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 시장은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며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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