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김해 청년공간 벤치마킹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1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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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리단길, 청년다옴 방문으로 청년 기반 정책 구상 및 운영 성과 공유
▲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김해 청년공간 벤치마킹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18일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10여 명과 함께 김해시의 대표 청년 공간인 ‘봉리단길’과 ‘청년다옴’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년정책협의체의 정책 기획 역량을 높이고 향후 밀양 청년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참여하는 김해 청년단체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 방문지인 봉리단길 청년 상권에서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이어 김해 청년센터 ‘청년다옴’ 공간 투어를 통해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밀양 청년행복누림센터’의 내부 활용 방안과 운영 방식을 구체화하는 데 참고할 아이디어를 얻었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활발히 소통하고 역량 강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청년 유입을 통한 실질적 정주 인구 증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 발굴과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공식 참여기구로, 분과별 활동과 청년 간담회를 통해 정책 제안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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