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동강뗏목축제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 점검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0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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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5 동강뗏목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 식음료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행사장에 입주한 식음료 판매업체 14개소로, 영월군 환경위생과의 주관으로 조리·보관 과정의 위생 상태,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축제 기간 매일 영업 전 점검을 원칙으로 철저한 현장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영업 신고 절차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도 실시하며, 도시락이나 배달 음식 주문 시 위생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는 가정 등 외부에서 미리 조리된 식재료의 반입을 금지하고, 고기류·해산물·김밥 등 여름철 취약 식품에 대한 특별한 주의도 당부한다.

식중독 발생 시에는 위생 관리 책임자 비상 연락망을 통해 즉시 대응하며,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원인 규명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식품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위생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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