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읍면동별 인구변화 차이 뚜렷,“맞춤형 균형발전 전략 필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1 15:30:19
  • -
  • +
  • 인쇄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제주 읍면동별 인구감소위험 분석」 발표
▲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제주 읍면동별 인구감소위험 분석」

[뉴스스텝] 제주연구원은 도내 43개 읍면동의 인구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역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김세일 전문연구원의 JRI 정책이슈브리프 「2023년도 제주지역 읍면동별 인구감소위원 수준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지역별로 인구 특성이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기준 인구감소위험지수 분석 결과, 애월읍과 조천읍, 대정읍을 제외한 모든 읍면지역이 인구감소위험지역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추자면과 우도면, 성산읍, 구좌읍, 남원읍 지역은 감소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났다.

- 동지역 중에서는 서귀포시 구도심지역(송산동, 중앙동, 정방동, 천지동 등)과 제주시 구도심지역(일도1동, 용담1동, 용담2동 등)의 인구감소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세일 전문연구원은 "제주지역에서는 읍면지역과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감소위험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제주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구 문제의 해결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하다."며 "각 지역이 가진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분석을 토대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 시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지역별 특화 발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으로 환경·건강 지킨다

[뉴스스텝] 영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과 창고, 축사 등에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처리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보건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지붕이나 벽체에 슬레이트

고양교육지원청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 사업교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고양교육지원청은 16일 본청 누리마루에서 고양특례시와 협력하여 '2026년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학교가 지역사회 공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개방 절차를 체계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주민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와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관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천군지회, 저소득층‘중개보수 50% 감면사업’2026년까지 연장 시행

[뉴스스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천군지회는 2024년 군과 MOU를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까지 시행해 왔던 부동산 중개보수 50% 감면 사업을 2026년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되어 관내 106개 중개업소 중 59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