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인종합복지관 『제52회 어버이날』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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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 무료 이용,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
▲ 창원시 노인종합복지관 『제52회 어버이날』행사 개최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노인종합복지관 8개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음악공연, 전통놀이 및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로식당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버이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가 되겠다”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별로 어학, 정보화, 건강·체육, 미술·서예 등 사회교육프로그램과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이·미용실, 경로식당 등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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