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봄맞이 3월 이벤트 ‘참여해 봄’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5:40:07
  • -
  • +
  • 인쇄
▲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봄맞이 3월 이벤트 ‘참여해 봄’실시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3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3월 이벤트 참여해 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는 ▲ (3. 1.~3. 3.) 제105회 삼일절 연휴, ▲ (3. 5.) 경칩, ▲ (3. 14.) 화이트데이, ▲ (3. 20.) 춘분, ▲ (3. 22.) 서해 수호의 날 및 세계 물의 날 등 3월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구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장생포고래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Ⅰ, Ⅱ’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에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최근 고래문화마을 산책로에 홍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며 따사로운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며, 매서운 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따른 방문객 수요에 대비해 다양한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방문하셔서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