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MCS(주) 신안지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15:40:47
  • -
  • +
  • 인쇄
▲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 전달

[뉴스스텝] 한전 MCS(주) 신안지점은 지난 10일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 사무실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신안군 6.25 참전유공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부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전 MCS(주) 신안지점의 전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한전 MCS(주) 신안지점 지점장 정백운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영웅들인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물품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동석 6.25 참전유공자회장은 “한전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전이 보여준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참전유공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준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한전 MCS(주)는 전기 검침, 청구서 송달, 전기 요금 수금 활동 및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국에 200여 개의 사업소가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