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보호관찰 대상자 취업지원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유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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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기능사 자격시험 개설을 시작으로 굴착기, 지게차 등 응시종목 확대 예정
▲ 거창군, 보호관찰 대상자 취업지원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유치

[뉴스스텝] 거창군은 16일 경남도립 거창대학 총장실에서 김현미 거창부군수, 김재구 거창대학 총장, 전형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장, 최중주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취업 관련 전문자격 취득을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내에 방수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관련 정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현장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는 민간단체, 관련 자격에 전문적 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기관 등 4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운영 ▲보호관찰 대상자 수강료, 응시료 등 재정지원 ▲시험장 제공 ▲응시자 자격 취득과 관리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며, 거창군은 그중 보호관찰 대상자의 수강료, 응시료 지원 등 재정지원을 협약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보호관찰 대상자가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준 4개 기관단체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가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거창군은 2019년'거창군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제정을 통해,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력으로 2021년부터 보호관찰 대상자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 취업 연계 등에 예산지원을 통해 교정 복지 우수 지자체로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은 오는 9월 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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