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년 「청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5:35:19
  • -
  • +
  • 인쇄
신청요건 완화 및 월 최대 70만원 지원…오는 11일부터 접수
▲ 제주도, 2025년 「청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 시행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5인 미만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정규직 채용을 장려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사업'은 노동자 1명당 매월 50만~7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은 신규 채용 유형에 따라 「생애 첫 일자리 지원」, 「더 나은 일자리 지원」, 「추가고용 지원」 등 3가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생애 첫 일자리 지원」은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12개월 미만의 청년을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더 나은 일자리 지원」은 신규 채용한 청년에게 2025년 제주도 생활임금(244만 7,390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대상이며 월 6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추가고용 지원」은 전년도 대비 고용 증가 기업에 늘어난 노동자 1명당 월 70만원씩 1년간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침체된 지역 고용상황 개선을 위해 지원 조건이 완화돼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생애 첫 일자리 지원은 제주 주력육성산업 제한을 폐지했고, 더 나은 일자리 지원은 월급여 기준을 ‘최저임금 120%(251만 5,524원) 이상’에서 ‘제주도 생활임금(244만 7,390원)으로 변경’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분기 11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청 경제일자리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304개 기업체에서 360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데 총 24억 2,770만 원을 지원횄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청년들의 취업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경영부담이 완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2만여 마리 긴급 살처분 완료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0,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18시경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

“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최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선발에서 소속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26년 1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2025년 1월~12월)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 대응 능력 조직 활성화 및 운영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 교육․훈련 참여도 등 2개 분야 5개 항목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자인여성의용소방대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