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3년 아동친화드림 영유아 가정방문 강사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1 15:55:32
  • -
  • +
  • 인쇄
▲ 홍천군청 전경

[뉴스스텝] 홍천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인지발달을 위한 아동친화드림 영유아 가정방문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영유아 놀이지도 1:1 가정방문 지도 강사 1명으로 8월~12월까지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활동 내용은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구 및 동화책을 활용한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공통사항으로 만19세 이상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등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글워드 사용 가능자)해야 한다.

또 아동 지도 2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보육교사, 방과후 지도사, 독서지도사 등 아동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차량보유자로 읍면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가정방문 수업으로 방과 후 시간 오후, 저녁시간에 활동 제한이 없고 원거리 등 이동이 자유로워야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8월 11일~ 8월 18일(18:00마감)까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2층) 아동친화드림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과 아동친화드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옥천군,‘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영유아 건강증진 앞장

[뉴스스텝] 옥천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영양플러스 사업’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에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인체 발달이 중요한 시기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영양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균형 잡힌 식단과 개인별 영양상태에 맞춘 맞춤형 영양교육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으며, 보충식품 세트가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용산구, 고교학점제 맞춤 진학 지원 본격화

[뉴스스텝] 서울 용산구가 본격적인 고입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2025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재가동한다. 구가 준비한 전략은 용산구 고입전략집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 총 2가지다.고교입시 전략사업은 용산형 진학지원사업 중 하나로,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고교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도입했다. 실질적 고입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의존도를

영월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뉴스스텝] 영월군은 지난 30일 14시 ‘2025년 영월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주천면 소재 코이카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로 인한 대형 건물 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월군을 비롯한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전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