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축산분야 폭염․폭우 재해예방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1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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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 상황실 운영으로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복구
▲ 폭염 시 가축 관리 요령

[뉴스스텝] 기상청에 의하면 올해 7~8월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폭염‧폭우에 의한 가축폐사나 축사시설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축산농가 재해 피해 대비를 위해 축사 내 전기 안전점검과 가축재해보험 지원 사업(국비 포함)에 총 71억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축산분야 재해 대응 계획 수립과 상황반을 운영해(7~9월) 재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복구하여 여름철 재해로부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기상 전망과 재해별 사전 행동요령을 농가에 안내했으며, 재해에 취약한 축산농가 226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과 보완 조치를 통해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가에서 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로는 폭염 시 축사 내 온도 낮추기, 사료섭취량 늘리기 등이 있으며, 폭우 시에는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 대비 보강 등이 필요하다.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위생 관리, 면역력 증진을 위한 양질의 보충제 먹이기 등으로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매년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폭우 등의 강도가 심해짐에 따라 축산농가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한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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