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맞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7 1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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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8개 시군 ‘강원 잇다’ 콘텐츠 제작 협업 ‧‧‧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너지
▲ 강원이TV 채널 메인화면 및 협력 콘텐츠 사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강원자치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최근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강원이TV, 카카오스토리 등 15개 공식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강원관광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를 협업 제작하고 온라인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속초항에 올해 첫 입항하는 크루즈 웨스테르담호(8만2천t급)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워케이션,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리미엄 취미여행, 체류형 강원관광 등 관광재단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은 올해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급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강원 잇다’를 추진해 시군 홍보부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실무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강원 잇다’는 도내 18개 시군을 온라인을 통해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로 각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시군별 주요 홍보 콘셉트를 최대한
살리고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김용균 강원자치도 대변인은 “각 기관과의 협업으로 강원권 사회 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너지를 발휘해 실질적인 강원관광 마케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공조 체계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SNS 관련 3개 시상식에 입상해 열린 행정, 소통 행정 강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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