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라남도 산림행정 평가 5관왕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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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응부터 산림행정까지 전 분야 성과 인정
▲ 나주시가 전라남도가 추진한 각종 산림 분야 평가 5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산불 예방과 산림행정 전반에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라남도 주관 산림 분야 평가에서 5개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올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각종 산림 분야 평가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최우수, 산불예방 대응 평가 최우수, 산불 지상진화 및 통합지휘 경연대회 우수, 나무심기 평가 우수,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목재 수확과 조림, 숲 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함께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등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특히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중심의 현장 대응 체계 강화, 지상진화 및 통합지휘 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이 산불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산강 정원 조성의 성과를 확산한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 불회사와 식산둘레길 조성, 남도의병 역사숲 조성 사업 등 산림과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정책 추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주시는 새해에도 산림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금성산 생태숲 야영장 조성, 시 직영 양묘장 이전,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방제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산림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산림을 지키는 현장 중심 행정과 선제적 재난 대응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 조성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산림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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