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남양주에서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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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남양주에서 열려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경기북부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가 지난해 개소한 이후 처음 실시한 “2025년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경기북부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대회에는 남양주시,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가평군, 김포시, 하남시 등 8개 시군에서 참가했다.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주광덕 시장, 고선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관내 장애인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는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열정적으로 임했다. 가족과 봉사자들의 응원이 더해져 웃음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됐다. 각 부문 1~3위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주광덕 시장은 “슐런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 준 모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기북부 시군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가 장애인이 가장 살기 좋은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대회가 장애인과 가족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교육·복지·권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체육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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