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먹거리길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 18면 조성 완료 80면 공영주차장 ‘26년 추경 확보로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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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길 일원 주차환경 개선 본격 추진
▲ 먹거리길 일원 주차환경 개선

[뉴스스텝] 태백시는 상권 이용객 증가로 주차 수요가 집중되는 먹거리길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중장기 대책으로 ‘먹거리길 공영주차장(80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황지동 263-43번지(목양교회 위) 일원 758㎡ 부지에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 조성공사를 2025년 완료해 차량 1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토지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2년간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태백시는 2026년 1~4월 중 황지동 263-37번지(먹거리길 하부) 일원 284㎡ 부지에 약 10면 규모의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 1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3~4월 조성공사를 거쳐 2026년 4월부터 2년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길 일대의 구조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공한지 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황지동 262-36번지에 3,387㎡(80면) 규모의 ‘먹거리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간 태백시는 토지 소유주 사전협의(2024.9.), 주차장 수급실태조사(2024.11.), 도 교통과 업무협의(2025.2.), 조성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2025.3.) 등을 추진해 왔으나, 2025년 11월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회 의결 과정에서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2026년 1~3월 중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의결을 재추진하고, 같은 기간 강원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2026년 6~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심 주차난은 부지 확보와 예산상 한계로 개선에 어려움이 있으나,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 조성을 통해 단기간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먹거리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중장기 주차 수요까지 체계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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