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두원면 북구경로당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 어르신 쉼터 새롭게 태어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2 15: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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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로당 탈바꿈, 에너지 효율·주거환경 모두 잡았다
▲ 고흥군, 두원면 북구경로당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 어르신 쉼터 새롭게 태어나다

[뉴스스텝] 고흥군은 2일 두원면 북구경로당에서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개최하며,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한 경로당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고흥군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리모델링을 마친 경로당 내부를 둘러보며 개선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총 4억 원(국비 2억 8천만 원, 군비 1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노후화된 건물의 단열 성능과 냉난방 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특히, 두원면 북구경로당은 고효율 설비와 단열재 교체, 환기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냉난방 성능은 물론, 실내 공기질까지 한층 개선돼, 어르신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내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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