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새해 첫 현장 방문나서 당근 수확 현장․월동무 세척장 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9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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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뉴스스텝] 1월 9일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023년 첫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강연호 농수축경제위원장과 박호형・강경흠·현기종 도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당근 수확 현장과 월동무 세척·출하 현장,주산지 농협 방문으로 이뤄졌으며, 제주도 한인수 농축산식품국장과 서익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도의회 농업현장 방문단은 구좌읍 평대리 양영태씨 소유 당근 밭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좌농협 관계자로부터 “2022년산 당근 재배면적이 지난해 태풍피해 및 가뭄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약 30.2%가 감소한 842㏊이고 출하량 감소에 따라 가격은 전년이나 평년 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당근 생산 및 가격동향을 보고받았다.

구좌농협을 방문해 윤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성산일출농협(조합장 강석보)을 방문하여 농협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산일출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 월동무 세척·출하 상황을 살펴보고 작업직원을 격려했다.

성산일출농협 산지유통센터는 세척기 2대를 갖추고 있으며 작업인부 32명이 1일 150톤 가량을 처리하고 있다.

2022년산 월동무는 휴경사업을 통해 484㏊를 감축했으나 태풍 피해에 따라 타작물에서 전환돼 전년보다 0.7% 감소한 5448㏊이다.

현재 월동무 평균 도매가격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1월 이후 출하물량 감소 등으로 가격은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김경학 의장은 “제주산 당근과 월동무는 우리나라 겨울 야채시장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다”며 “농민들이 보다 더 좋은 여건에서 월동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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