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송년의 밤 행사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6:15:51
  • -
  • +
  • 인쇄
▲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송년의 밤 행사장

[뉴스스텝]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대표:김계자) 12월 11일오후 5시에 ‘2024년 국공립분과 송년의 밤’ 행사장에서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의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영유아 공보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공립분과 김계자 대표는 “313개 국공립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에서 성심성의껏 모은 금액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따뜻한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거주 아동과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환경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