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역 민생안정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업소 위생용품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3 16:15:23
  • -
  • +
  • 인쇄
▲ 성주군, 지역 민생안정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업소 위생용품 지원

[뉴스스텝] 성주군은 지역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1월 13일 관내 위생업소 9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종량제봉투)을 신속히 구입 지원한다.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영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깨끗한 위생환경을 준수함으로 음식문화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위생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건전한 운영과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식문화를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보건소에서는 향후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안심·모범음식점 지정, 웰컴키즈존 지정 운영 등에 철저를 기하여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외식환경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