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청년 26개팀 참가…실제 창업 연계위해 컨설팅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7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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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상에 김향희 씨
▲ 전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한전KDN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개최한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화순 김향희 씨가 대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의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의 발판 마련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와 한전KDN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진행된 경진대회엔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운영한 전남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료자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전남지역 청년 26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향희 씨는 ‘결혼이주여성 좋은 일자리 만들기 에스닉푸드 소셜벤처’를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무안 심수연 씨의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선물 플랫폼’이, 우수상은 진도 이리나 씨의 ‘생명을 구하는 의료 QR코드’와 담양 최나래 씨의 ‘AI 교육의 지역 격차 해소’, 목포 권이인 씨의 ‘자연을 담은 레진아트’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전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50만 원으로, 총 900만 원의 한전KDN 사업화 지원금이 수여됐다.

수상자에겐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시 가점을 주는 특전이 제공되며, 대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가 모두에게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속적인 전문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준철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전남도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꿈과 가능성을 펼치고 미래 전남의 사회적경제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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