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의회 김재헌 의원 발의 ‘마이스산업 육성 조례’ 통과… 동구 경제 새 도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6:15:24
  • -
  • +
  • 인쇄
부산 기초자치단체 최초, 마이스산업 육성 법적 기반 마련
▲ 김재헌 의원

[뉴스스텝] 7월 28일 열린 제332회 부산 동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재헌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동구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로써 동구는 부산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마이스(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 Event) 산업 육성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조례는 ▲마이스산업 육성계획 수립·시행, ▲행사 유치 및 인프라 확충, ▲지역 업체 지원과 민관 협력, ▲국제교류 활성화 등 마이스산업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동구는 중소규모 회의·포럼·전시 중심의 마이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토대를 확보했다.

김재헌 의원은 지난 7월 21일 5분 자유발언에서 “동구는 부산역과 항만, 원도심이라는 뛰어난 교통·입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나가는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며, “마이스산업은 관광을 넘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수요와 고용,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동구의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중심이 아닌, 동구만의 교통 인프라와 로컬 자원을 살린 중소규모 마이스 산업으로 특화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장기적 투자계획, 민관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등 실질적 정책 실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헌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동구가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마이스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정책 기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의정부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저소득층 위한 설 명절 지원금 1천640만 원 전달

[뉴스스텝] 의정부시는 1월 2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사랑의 열매)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지원금 1천6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경아 본부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온기가 더욱 절실한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의 가치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

의왕시, 202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의왕시는 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각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시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

오산시 세마동, 겨울철 한파 대비 복지사각지대 가정 방문 실시

[뉴스스텝]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단전·단수·체납 등 위기 사유가 확인된 가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직접 선정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난방 상태와 식생활 여건, 경제적 어려움 등 겨울철 취약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