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새로운 기부문화로 확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0 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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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22가구 1,438천원 취약계층 전달
▲ 강릉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새로운 기부문화로 확산

[뉴스스텝] 강릉시는 탄소포인트 참여자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중 기부참여자 122가구에 지급되는 1,438,410원을 10일 희망강릉365에 지정 기탁했다.

강릉시는 올해 처음으로 탄소포인트제 기부를 진행하여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정의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으며, 한 가구 한 가구의 에너지절약 인센티브가 모여 총 122가구의 포인트가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기부, 그린카드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참여제도로 홈페이지나 시, 읍‧면‧동에 참여신청서 제출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강릉시의 7,462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4,187가구가 감축에 성공하여 53,836천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았다. 이 중 122가구가 기부한 인센티브는 희망강릉365에 지정 기탁됐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24년 강릉시 탄소포인트제 신규가입은 전년대비 4.5배 증가했으며, 탄소포인트제로 인한 강릉시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2,896tCO2(이산화탄소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36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감축 효과가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지역 내 새로운 기부문화 방식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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