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식품 미국 샌프란시스코 수출 선적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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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농식품 34종, 9,100만 원 수출 규모, 11월 샌프란시스코 판촉 행사 예정
▲ 함양농식품 미국 샌프란시스코 수출 선적식

[뉴스스텝] 함양군은 19일 함양읍 함양농협 가공사업소에서 함양 농식품 34종, 총 9,100만 원 규모를 미국 메가마트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노춘석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등 수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물량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가마트 자갈치 매장에 입점하며, 오는 11월 2주간 판촉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미주 교민들에게 직접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중부 지역까지 판로를 확대해 함양 농식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장기적인 수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부터 함양군에서는 미국 메가마트 애틀랜타에 꾸준히 수출하여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3개월간 탐색매장(안테나샵)을 운영했으며, 현지에 있는 미국 교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프리몬트와 서니베일 지역에도 지속적인 수출을 보이며 이번 선적 물량까지 약 4억 원의 실적을 보이며 안정적인 판로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잡곡류, 떡볶이류, 무알콜 음료, 즙류, 부각 등 34종으로, 참여 업체는 △함양농협(대표 강선욱), △오가뷰(대표 김보람), △하얀햇살(대표 박태우), △퓨어플러스(대표이사 김철환), △운림농원(대표 손영현), △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 △진앤진푸드(대표 김강숙), △그농부(대표 김성균), △용추골된장집(대표 이영순), △허브앤티(대표 허정탁) 등 10개 사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이번 성과는 단순한 일회성 수출이 아니라, 관내 수출업체들과 행정의 꾸준한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소득 증가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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