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도민 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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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참여형 캠페인·취약계층 방문교육 등 다각적 화재예방 활동
▲ 경북소방,‘도민 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

[뉴스스텝]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도민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각 소방서별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집중 실시하고, 도민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현수막·포스터·버스정보시스템(BIS)·지하철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올해 슬로건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북, 도민이 함께 만드는 불조심 환경’으로, 도민 공감 홍보,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참여형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전기·난방기기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주제로, SNS 홍보와 언론 기고를 통해 생활 속 화재예방 실천을 적극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소방본부는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형 교육을 추진하고,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화재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도민 참여형 캠페인 ‘소방차 퍼레이드’는 도내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불시 출동훈련이 병행된다. 훈련은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내 집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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