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1회용품 사용 제로 발 벗고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5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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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시장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비헹분섞(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캠페인 중인 박강수 마포구청장

[뉴스스텝] 코로나19를 거치며 배달문화의 확산과 온라인 거래 급증으로 1회용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비헹분섞(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캠페인’에 나섰다.

15일 박강수 구청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망원역, 망원시장과 월드컵시장 곳곳을 돌며 오는 11월 24일부터 강화되는 1회용품 사용 규제 내용을 알리며 다회용기 사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주민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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