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찬,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출연…'입연애 전문가' 변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16:20:33
  • -
  • +
  • 인쇄
▲ [사진 = 빙그레, 플레이리스트 제공]

[뉴스스텝] 배우 윤재찬이 '그래, 그랬구나'에 캐스팅 됐다.

'그래, 그랬구나'는 빙그레에서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윤재찬은 극 중 정현규의 절친 방정식 역을 맡았다. 방정식은 가는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 자타공인 연애고수처럼 보이지만, 글로만 연애를 배운 '입연애 전문가'다.

윤재찬은 겉핥기 식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현규에게 연애 코칭을 시전하는 방정식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윤재찬은 지난해 브랜디드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tvN X TVING 프로젝트'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9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배광고등학교 밴드의 천재 베이시스트 강현율 역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재찬이 출연하는 '그래, 그랬구나'는 지난 28일 빙그레 유튜브 채널에서 오픈됐으며, 9월 1일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LS전선 구미공장, 취약가구에 연탄 2,000장 전달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12일 ㈜LS전선 구미공장으로부터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2,000장(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LS전선 구미공장은 구미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0가구에게 가구당 연탄 200장씩을 방문 간호사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LS전선 구미공장은 2007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부를 공제해 모금한 우수리 기금에서 매년 구미보건소 방

영양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

[뉴스스텝] 영양군의회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영양군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영양군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같이 군정 현안과 군민 복지 증진에 직결된 주요 조례안 3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의회는 특히 정부가 최근 발표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영양

경남도, 2년 연속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공 소통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굳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소통 및 마케팅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대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