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밥 말리: 원 러브', 전설의 아티스트 ‘밥 말리’의 귀환! 3월 13일 개봉 확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2 16:15:44
  • -
  • +
  • 인쇄
▲ 밥 말리: 원 러브

[뉴스스텝]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3월 13일(수)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어디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밥 말리’가 전한 사랑과 평화, 화합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 펼쳐질 레게 음악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삶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영화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밥 말리: 원 러브' 는 공연을 앞두고 총격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마친 ‘스마일 자메이카 공연’의 비하인드는 물론 그 이후의 삶까지 ‘밥 말리’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며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2월 6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그를 향한 대한민국의 관심 또한 치솟고 있다.

2월 3일(토) 부산에서 ‘밥 말리’의 79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국내 레게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세상을 떠난 지 4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봉 소식을 전하며 전설의 아이콘 ‘밥 말리’의 귀환을 알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2026년 인성교육 설계도를 완성하다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102 라운지에서 ‘2026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한 인성교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마련을 위해 공청회와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 인성교육 추진현황 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여 현장의 요구와 실질적 필요가 담긴 정책

부안군, 모범음식점 37개소 재지정

[뉴스스텝] 부안군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지정된 모범음식점 37개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를 실시했다. 모범음식점 재심사는 기존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소를 방문하여 음식문화 개선이행 여부, 영업소 위생 및 환경상태, 서비스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다.심사평가 결과 모범음식점 지정 점수표 85점 이상으로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위생 수준이 높은 일반

2025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활동보고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아산시는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남철)가 21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5년 장애인 자립생활 활동보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대회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활동가와 지원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아산시장상 임지연·이한성 활동가 △아산시의회의장상 김기원 활동가·이윤호 활동지원사 △국회의원상 강대은 활동가 ·조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