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달빛동맹! 스포츠 관광교류‘달빛시리즈’광주에서 한 번 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5 16:21:00
  • -
  • +
  • 인쇄
7. 16 광주에서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활성화 위해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행사 개최
▲ 대구-광주 달빛동맹! 스포츠 관광교류‘달빛시리즈’광주에서 한 번 더!

[뉴스스텝]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프로야구 ‘달빛시리즈’ 2탄을 7월 16일 광주에서 추진한다.

대구-광주 ‘달빛시리즈’ 행사는 대구시(문화예술진흥원)와 광주시(광주관광공사)가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일(화)에 개최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행사에 이어 7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다.

‘달빛시리즈’ 행사는 △스페셜 시구·시타, △ 대구-광주 공동 홍보부스 운영, △ 관광홍보영상 송출, △ 현장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두 도시는 스포츠 관람과 관광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의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7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스페셜 시구·시타 이벤트로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와 광주시 캐릭터 ‘오매나’가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야외광장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달빛관광 홍보기념품(쿨스카프)을 배포할 예정이며 대구 홍보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대구여행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경기 중 좌석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대구를 여행하면서 편안하게 숙박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호텔 숙박권과 대구 대표 유원시설인 이월드와 스파크랜드 자유 이용권을 증정한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첫 번째 행사는 대구시민과 경기 관람객이 대구와 광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행사도 광주시민과 경기 관람객이 대구와 광주, 두 도시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대구-광주 달빛동맹 관광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금융위원회,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

[뉴스스텝] 금융위원회는 9월 23일 ~ 10월 31일 중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총 3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향후 금융감독원 및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내 금융위원회 예비인가(최대 2개사) 의결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예비인가를 받은 자는 인적, 물적요건 등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하여 금융위원회의 본인가를 받으면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조달청, 주인 없는 땅 357필지… 국유화 추진

[뉴스스텝] 조달청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357필지(2,223,632㎡)를 국유화하기 위해 2025년 11월 3일부터 2026년 5월 2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 공고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되어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관세청, 첨단산업 클러스터 신속 구축 및 비용 절감 지원

[뉴스스텝] 관세청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신속한 구축과 비용절감을 위해 '보세건설장 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10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세건설장은 산업시설, 제조공장 등의 건설에 소요되는 외국산 설비· 기자재 등을 완공할 때까지 과세보류로 설치·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비용절감과 절차 간소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보세건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