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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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기념식 개최
▲ 광명시는 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박승원 광명시장.

[뉴스스텝] 광명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면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매년 9월 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규정한 기념 주간이다.

시는 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방송인 김미려의 특강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족이야기’가 이어져 시민들의 공감을 샀다.

시는 이날 기념식에 이어 오는 일에는 ‘좋은 시민을 위한 성평등교육’, 11일에는 성인지 감수성 뮤지컬 '오, 마이 드림(Oh, My Dream)'을 광명시민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명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함께 돌보는 가족 사랑 돌봄 사진전 ‘찰칵! 행복한 순간’이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극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와 일·가정 양립을 통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다”며 “가족 친화적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업 강화 서비스, 맞벌이 부부의 고민인 아이 돌봄 문제 해소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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