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글로벌 스타 게스트들의 애정 담긴 출연 소감! BTS 제이홉,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8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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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 신청”
▲ 사진 제공: JTBC

[뉴스스텝] 글로벌 스타 BTS 제이홉과 허성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오는 2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1회에서는 K-POP 레전드 BTS 제이홉, ‘오징어게임’의 히어로 허성태가 출연해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이홉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애정이 담긴 출연 소감을 전한다.

허성태 역시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서 신청하게 됐다”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보고 매니저한테 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홉과 윤남노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제이홉은 SNS를 통해 윤남노를 샤라웃 했지만 윤남노는 제이홉을 잘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면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은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참여한 해당 행사 티켓은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3만 5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뜨거웠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 전역한 제이홉이 따끈따끈한 군대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무엇보다 제이홉이 군대에서 조교를 하게 된 이유가 밥과 관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BTS 제이홉, 허성태와 함께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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