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무지개청춘교실 이전 개소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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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는 22일 방어동 일원으로 이전한 무지개청춘교실(대표 김광수) 개소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울산 동구의 무지개청춘교실(대표 김광수)은 8월 22일 오전 11시, 동구문현로 109로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무지개청춘교실은 울산 동구의 노인교실 중 하나로 노래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350여명이 노인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무지개청춘교실 운영진,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보영상 상영 및 식전공연,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무지개청춘교실의 개소식을 축하드리고, 어르신들께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노인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삶에 여유와 활력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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