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소위 “도로 유지‧보수 철저한 품질시험으로 불편 최소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6:30:54
  • -
  • +
  • 인쇄
서산~부석 지방도 도로 공사 현장 및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 방문 점검
▲ 충남도의회 건소위 “도로 유지‧보수 철저한 품질시험으로 불편 최소화”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3일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 서산 지방도 확장‧포장 공사 현장과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을 방문 점검했다.

먼저 건소위는 서산~부석 지방도 649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로포장 상태 등 현장을 살폈다. 이곳은 총구간 8.4㎞로 사업비 1007억 9200만 원을 투입, 약 10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020년 12월 말 완공됐다. 그러나 아스팔트 포장 구간이 부풀어 오르며 갈라지는 현상 등으로 잦은 민원이 제기돼 도로 상태 조사 및 분석 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보수작업을 계획 중이다. 이에 위원들은 현장에 찾아가 용역 추진 결과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고, 노면 상태 불량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현장에서 고탄성 계수를 갖는 유리섬유나 탄소섬유의 공학적 특성을 적용해 구조적인 포장 파손을 예방‧보강하는 공법 등 대책공법 및 유지관리 방안을 청취했다”며 “용역 결과에 따라 집행부는 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철저한 품질시험으로 신뢰를 확보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용국 위원(서산2·국힘의힘)은 “서산∼부석 간 도로 현황을 면밀히 보고 시험시공 후 정밀 계측을 시행해 달라”며 “특히 보수공법과 농로 난간 등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유도표시나 일부 구간 철거 등 대안을 적극적으로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서산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을 방문해 도로 노면 상태가 주행 차량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고받았다. 이곳은 신차의 진동소음(NVH)을 비롯해 가속성이나 핸들링 등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개발 단계에서부터 완벽한 주행을 위한 심층 테스트까지 가능한 시험장이다.

건소위 위원들은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시험 사업추진과 관련해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에 힘써 달라”며 “앞으로 내포가 특화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상임위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