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설맞이 시니어클럽 생산품 전시·판매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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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니어클럽 9개소 참여… 먹거리·선물용 생산품 43종 선보여
▲ 전북자치도, 설맞이 시니어클럽 생산품 전시·판매행사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일자리로 만든 생산품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도는 6일 도청 1층 로비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북지회와 함께 ‘설맞이 시니어클럽 생산품 전시·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에서 생산한 제품을 도민에게 직접 소개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전주서원, 전주효자, 군산, 익산, 완주, 진안, 장수, 임실 등 도내 9개 시니어클럽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총 43종의 생산품이 전시·판매됐으며, 설 명절 선물과 가정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돼지등갈비, 오곡·청국장 세트, 김·부각류, 누룽지, 참·들기름 세트, 전통청, 식혜 등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과 가공에 참여해 만든 제품들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행사는 현장 판매와 함께 유선 및 이메일 주문 방식도 병행해, 행사 이후에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는 안정적인 소득 기회를, 도민들께는 믿을 수 있는 명절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니어클럽 생산품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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