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라이온스클럽 김동명 회장,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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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라이온스클럽 김동명 회장,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부안군은 부안라이온스클럽 김동명 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부안라이온스클럽 창립 4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동명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부안라이온스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명 회장은 보안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보안면 외포마을 이장직을 수행하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날 김동명 회장은“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따뜻한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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