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원주시 K-컬쳐 연구회’, 지역 경제와 K-컬쳐 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기업 방문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6:30:03
  • -
  • +
  • 인쇄
▲ 원주시의회‘원주시 K-컬쳐 연구회’, 지역 경제와 K-컬쳐 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기업 방문 실시

[뉴스스텝] 컬쳐 산업 발전을 위해 원주시 관내 선진 기업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나윤선 의원(대표), 황정순 의원(간사),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방문한 기업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베름’과 글로벌 견과류 식품기업 ‘바프’로, 원주시의 K-산업 콘텐츠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와 기업체 간의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K-food 콘텐츠 개발, 헬스케어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나윤선 대표의원은“선진기업 견학을 통해 원주시 K-컬쳐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원주시와 협력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헬스케어의 선도적 위치인 원주시에 맞는 상품 개발과 국내·외 수출 증대 등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K-컬쳐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새만금청, 글로벌 해운기업 월렘과 업무협약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을 방문하여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에 나섰다. 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 그룹(Wallem Group)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크루즈 기항지운영·에이전시 등 선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

새만금산단, 첨단소재 산업 투자유치로 '활기'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의 텅스텐 알티피(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장은 새만금

기장군, 코레일과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기장군이 ‘당신의 양보, 두 생명을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보건소 주관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함께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선 기장군 구간의 광역전철과 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