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15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6:20:39
  • -
  • +
  • 인쇄
동화·그림책 부문 ‘영원한 페이스메이커’, 동시·평론 부문 ‘마트료시카 법칙’ 선정
▲ , 제15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선정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2일 제15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동화 ‘영원한 페이스메이커’, 동시 ‘마트료시카 법칙’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아동문학상이 15년째 명성과 권위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동화・그림책’ 부문에 36편, ‘동시・평론’ 부문에 14편, 총 50편이 응모됐고, 지난 5월 29일 전문가 예심을 통해 ‘동화・그림책’ 부문 10편, ‘동시・평론’ 부문 7편 등 총 17편이 본심 대상으로 선정됐다.

본심 심사는 아동문학계에서 저명한 김용희, 박종순, 임정진, 장정희, 김봉석 등 심사위원 5명이 참여해, 창의성과 독창성을 중심으로 심사 대상에 오른 17편의 작품에 대해 면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동화·그림책 부문에서는 지슬영 작가의 ‘영원한 페이스메이커’, 동시·아동문학 평론 부문에서는 장철호 작가의 ‘마트료시카 법칙’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회는 동화·그림책 부문의 수상작인 ‘영원한 페이스메이커’에 대해 “가상현실 세계를 사이클과 연결하고 e-스포츠라는 참신한 제재와 모험과 도전이란 흥미로운 성장 서사로 동화적 새로움을 선사한다”며, “가상현실을 동화적, 상상적으로 끌어들이고 서사적 긴장감을 잘 담아내어 분명 어린이 독자들의 취향에도 부합되어 흡입력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동시·아동문학 평론 부문의 수상작 ‘마트료시카 법칙’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작품 수준이 고르고 적절한 은유를 활용하여 시적 상상력을 높여주고 다양한 소재들을 참신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며, “서로 품어주고 보듬어 안아 주는 마트료시카 인형 같은 시인의 따뜻한 시선이 시 편마다 한결같이 내재해 있어 시적 신뢰감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1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제15회 창원아동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시대를 선도할 아동문학 작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운영

[뉴스스텝]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 분청사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 지역 특색 알리는‘아트 횡단보도’도입 제시

[뉴스스텝] 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0일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담아 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방안으로 ‘아트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했다.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아트 횡단보도 도입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아트 횡단보도는 일반적인 흰색 줄무늬 대신 트릭아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하고 주목도를 높여, 운전

해남군, 고속도로 연결‘순항’해남~광주 30분 단축

[뉴스스텝] 광주~해남~완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올 12월 광주~강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광역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올해 완공되는 노선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출발해 강진군 성전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분기점(JCT)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2단계 구간은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