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10회 나주공연예술제’ 오는 26일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6:35:36
  • -
  • +
  • 인쇄
3일간 금성관에서 공연, 전시, 체험 펼치는 시민 참여형 종합예술축제
▲ 나주시가 오는 26일부터 금성관 일원에서 ‘제10회 나주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4년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진행한 ‘제9회 나주공연예술제’ 공연 모습.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금성관 일원에서 ‘제10회 나주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나주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를 공연, 전시, 체험을 묶어 지역 예술인의 창작 무대를 선보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종합예술 한마당으로 꾸민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연예술제는 ‘가자! 조선의 도시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의 시작은 26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안성현 선생 헌정 음악회’다.

식전 풍물패와 난타 공연에 이어 카메라타 전남 오케스트라와 나주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후 사흘 동안 국악한마당, 재즈 밴드, 아코디언, 벨리댄스, 하모니카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나주 in 가요콘서트’와 ‘7090 콘서트’는 세대를 잇는 대중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나주사진작가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사진전, 미술전, 시화전, 문학 발간식을 준비했으며 금성관 곳곳은 역사와 문화, 창작 열정이 어우러진 전시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스카프와 머그컵 그림 그리기, 천연염색 파우치 꾸미기, 자수 복주머니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제10회를 맞는 올해 공연예술제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지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문화 자긍심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천시 청년정책의 새로운 도약...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 개최

[뉴스스텝] 영천시는 14일 영천청년센터에서 ‘제3기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021년 청년정책 전담팀 신설 이후,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2년 영천청년센터 개소 2023년 취·창업 사업 확대 2024년 청년

남양주시의회,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민소통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공사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아이들의 통학환경 안전문제에 대한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전혜연 의원, 차산초등학교 학부모회 안정숙 회장, 차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강도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노사정, 국민주권정부 첫 공동선언 착실히 이행하기로 뜻 모아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는 1월14일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으로 재편해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지난해 9.24. 출범하여 약 3개월간 총 25회에 걸친 대화와 의견 조율을 통해 12.30.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과 ‘로드맵 추진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점검단은 추진단에 참여했던 노사정 및 전문가 전원이 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