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공로패 수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16:35:46
  • -
  • +
  • 인쇄
강원자치도의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 마련
▲ 심재현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공로패 수여

[뉴스스텝]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심재현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의 이임에 따른 공로패를 수여했다.

심재현 대사는 ‘6·25전쟁 UN참전국 대사 초청행사’. ‘2023 세계산림 엑스포’등의 행사에 전문 외교관의 네트워크를 활용, 주한 외국대사 초청과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했다.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개발도상국가 대상 국제연수 출강,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외교관 역할강의를 25회 넘게 수행하는 등 우리 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썼다.

‘08년 주베네수엘라공화국 대사관 참사관으로 외교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심재현 국제관계대사는 뉴질랜드, 콜롬비아, 우루과이 대사관을 거쳐 지난 ‘19년 주온두라스공화국 한국대사로 3년을 근무하고,

이듬해인 ‘23년 1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로 부임하여 1여년간 진취적인 자세로 도를 위해 아낌없이 역량을 발휘하고 28일을 끝으로 주에콰도르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하게 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