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대응 총력… 하병필 행정부시장, 관계부서 점검회의 주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6:40:48
  • -
  • +
  • 인쇄
폭염 취약계층 보호·현장 대응력 강화 방안 집중 점검
▲ 인천시청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7월 24일 오후 5시 10분부터 인천시청 IDC 6층 재난영상회의실에서'폭염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관계부서 국장들과 10개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여(영상회의 병행)해 폭염 대응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 “기후위기로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 현장 대응력 강화,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여름철 폭염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 최근 폭염 기상 상황 및 전망 공유 ▲ 부서별 대책 추진 상황 점검 ▲ 우수사례 발굴신규 사업 제안 ▲ 기존 사업 확대 및 범위 조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노숙인, 쪽방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 대책, 독거노인과 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 어르신 돌봄 체계 점검, 이동 노동자 및 건설 현장 야외 노동자 보호를 위한 현장 관리 계획, 농수산업 피해 예방 모니터링과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등에서 미비점을 보완할 구체적인 대안과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폭염은 일시적인 불편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임을 인식하고, 모든 부서는 현장 중심의 유기적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특히 군·구와 협업 강화,시민 체감형 사업 확대, 실질적 보호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폭염 피해 사전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익산시 겨울 시티투어 전국 관광객 사로잡아

[뉴스스텝]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시티투어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다. 익산시는 30~31일 양일간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에 서울·경기, 대전·세종,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13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이노키즈월드와 자연 속

수원특례시의회, 베트남 고등학생 의회 견학 환영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월 30일,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후에 고등학교와 25-10 고등학교 학생 50여 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스터디 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현경환 의원(파장·송죽·조원2)이 참석해 방문단을

이재명 대통령 "전통적 방식의 일자리 창출 한계…창업 사회로 가야"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전통적인 방식으로 평범하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그 해법으로 "창업 사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이 국가 창업시대, 창업을 국가가 책임지는, 또 고용보다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대전환의 첫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